샌프란시스코는 처음 도착한 느낌부터 제가 상상하던 곳과는 다른 곳이더군요. 

뭔가 조밀하고 복잡한 바쁜 도시의 기운과 더해 어두움이 더하다고 할까. 


미국와서 살아가며 느끼는 것이

 우리가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 다른 매체를 통해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것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국은 정말 각양각색 다양한 너무나 큰 땅덩어리의 나라안에 다양한 사람들이 각국에서 와서 함께 살아가고 있지요. 


아래의 사진은 샌프란시스코의 St. Francis 호텔에 첵인을 하고 들어 갔습니다. 

나름대로 특색이 있는 부틱 호텔인데 작지만 완전 중심가인 유니온 스퀘어에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여 좋았습니다.

조식은 따로 없지만 커피바를 아침에 운영해서 라운지에서 커피타임을 가족들과 같이 가졌어요. 



샌프란시스코는 이곳만의 문화가 강하게 존재하는 곳인데요. 

자연과 정신과 몸의 건강을 생각해서 특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전거 관련 제품들이 이곳 베이스로 생산하는 브랜드(Public , Timbuk2등)들이 많이 있지요.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체크해 보세요. 

저의 그가 이 팀벅2를 좋아하여 트램을 타고 전차버스를 갈아타고 매장에 직접들러 구경하고 왔어요. 

인터넷으로만 보던 가방들을 직접 만지고 보면서 직원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 또 이곳인데요. 추천받은 중국음식점 R & G Lounge에 가서 거의 배가 부르도록 여러가지 많이 섭렵하고 왔지요. 

사진은 달랑 이거 패킹덕 하나.

대부분 게튀김을 시켜 드시더라구요. 우린 가족중에 게 알러지 있는 분이 계셔서 그건 스킵하고 나머지 거의 다 시켜 먹었어요.. 먹느라 사진이 없어요..




아래는 우연히 인터넷으로 디저트 집을 찾다가 만난 빵집의 과자들인데요. 주인 아줌마 아저씨 두분이 직접 만드시는데 친절하고 정감어린 가게 였어요.

가게 이름은 'Stella Pastry & Cafe' 이태리 스타일 카페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카놀리랑 에클레어 조각케잌들도 다 맛나고 그리고 저렴해요.

마치 동네 맛집인듯 했어요.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입구를 지켜주시는 아저씨의 모습. 집도 들어 주시고 지나다니는 다른 아저씨들과 이야기도 나누는 저 아저씨..

빨간 유니폼은 이 호텔의 전통과 같은 것인가봐요. 





언덕배기에서 바라보는 샌프란시스코 모습이에요. 마치 영화 인셉션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다양한 대중교통이 있는 샌프란 시스코.



길을 걸으며 룰루랄라 동네구경을 하고 사진도 찍고




트램에 매달려서 동영상도 찍어 보았습니다아아아아.

꽉잡아야 해요. 

그래도 그와 함께 즐겁고도 로맨틱한 기분이었어요.






2015. 7. 29. 09:09 · TRAVELING · RSS   
supersoul 미국 생활 적응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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